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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어가기 위한 다부동 전투에서 희생하신 노병들이여, 님의 앞길에 영광과 불멸의 영이 있으리
북한공산당을 무찌르시고, 인천상륙작전의 길을 트시며,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온몸에 불살라
후대의 진취의 기상을 울려 주었습니다.
특별히 백선엽 장군님의 살아 생전에
그렇게 곤욕을 당하시며서까지 굳건하게 대처하신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 한켠에 짠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새로운시대, 발걸음으로 시작됩니다.
장군님의 다부동 전투에서 처럼
저희도 멸사봉공,선공후사의 휘호아래
장군님의 열정의 모습을, 오늘 사는 우리
모두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름없는 무명용사와 비목이 되신 호국영령들에게
새로운 하늘,새로운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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