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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현충일을 추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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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긴아리랑
ㅣ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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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산골짝에도
휘날리는 태극기
호국영령들이시여 !
겨레의 아픈상처가 70년
우리는
아직도
님들을 편히쉬게 하지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
아카시아꽃 다음--6월
죽어서야 지켜진 조국
낙동강은 아직도 쉬지않고 흐르는데
그때의 아픔을 잊은 우리
너무쉽게 평화를 이야기 하지말자 .
6월 ! 그쨍쨍한 햇볕아래
님들에게 바치어진 하얀국화꽃
여름이 오는 이언덕에 누워
오늘도
겨레사랑 슬픔이
다시피는 들꽃으로 오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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