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는 ‘9월의 호국인물’로 권준(1895~1959) 육군 소장을 선정하였다.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권 소장은 3·1 운동 직후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국 국민당 정부의 황포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군 감장(준장)까지 진급하며 항일전쟁에 참여했다.
1946년 귀국해 국군 창설에 참여한 그는 육군 대령으로 임관해 수도경비사령부 초대 사령관을 지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준장으로 진급해 제3관구사령관 등을 지냈다.
전후에는 초대 제50사단장을 지내고 전역했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