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전쟁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해
저는 6.25전쟁 관련 사이트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사이트 이름이 다부동 전적기념관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부동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해 졌고 인터넷에 다부동전투를 쳐보니 6.25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쟁 중에 하나 였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6.25전쟁은 같은 한민족끼리 싸워 남북을 분단하게 만든 전쟁입니다.
그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전투라니 그 규모가 엄청 났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같은 형제와 싸울 수 없었던 군인들을 생각 하게 되니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 이렇게 6.25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찾아보지 않았던 저라면 다부동 전투가 남한을 지켜준 전쟁이라며 자랑 스럽게(?!)여겼겠지만 지금은 이 전쟁이 싫습니다. 우리가 이 전투에서 이겼다면 분명히 많은 북한군들이 죽게 되었을 테니말이죠.
현재 우리 한반도가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되었는데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가 하루 빨리 통일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